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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ra(아자씨)

뫼오로시(맹추)
11580110 혈액형에 대한 슬픈 이야기
발가락이 닮았다....
자유게시판 2024/07/05 14:07:19

뫼오로시(맹추)
11580109 플립 3 ㅜ.ㅜ
악! 내 허리....
자유게시판 2024/07/05 14:07:22

레몬치즈케익

HealerLee

천하장사

미인
11580102 “AB형 아내에게 O형 아들 친자검사 하자니 이혼하자네요”
아버지 AB형 어머니 A형 누나 A형 저는O형 동생들O형....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인데.. 이론이고 나발이고 전혀 의심하지않았습니다. 의심할 생각도 들지않았네요.. 저희집안은 아버지가 초울트라슈퍼 신급권력자이기때문에 그냥 그런거면 그런거였습니다. -ㅂ-;; 아마 아버지가 태양과 달은 같은거다 하면 그냥 그게 사실이됩니다. 시험문제에 나와도 당연하게 그렇게 썼을겁니다. 오답처리를 받아도 왜 오답인지 몰랐을겁니다. 가스라이팅의 거의 최고단계?? 걱정하지말라 하시면 정말 마음에 아무 걱정이 없어집니다. 아무튼 이런 혈액형으로 살았는데. 남들이 뭐라해도 왜그런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저도 ABO혈액형에 대해서는 알죠. 그런데 가족혈액형이 안맞는거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친자의심?? 생각을 아예 못하는거죠. 사실 정답은 황당한데.. 어머니가 O형이었습니다. 우연히 병원에서 검사하게되서 알았습니다. 평생 A형으로 알고 사셨는데. 아버지는 AB형이 아니라 O형이었고요. 누나도 A형이 아니라 O형이었습니다. 누나는 정말로 검사오류이고. 어머니는 까먹은거.. 놀라운게 아버지는 검사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정한거였더군요. AB형이 똑똑하다 이런게 꼽히셨는지 그냥 평생 AB형 이라고 하고 다니셨던거였음.. -ㅂ-;;; 수술때문에 검사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조차 말로는 AB형이라고 말했음.
자유게시판 2024/07/05 13:07:38

초록물고기

몽쉘

신지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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